스트리트형 상권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상가 오는 6월 14일 오픈

김동호 기자 2024. 6. 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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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상가가 오는 6월 14일 오픈 소식을 예고해 수요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특화된 입지 조건과 개발 호재 등을 갖춰 분양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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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율 90% 넘어 빠른 상권 안정화 기대
[서울경제] 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상가가 오는 6월 14일 오픈 소식을 예고해 수요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특화된 입지 조건과 개발 호재 등을 갖춰 분양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상가는 대단지 스트리트형 상권이라는 점이 메리트로 꼽히고 있다. 상권 주변 대부분이 보행자 중심으로 설계돼 활기찬 번화가 분위기 형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함에 따라 상가 중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것이다.

커피숍, 미용실, 네일아트, 학원, 음식점, 편의점, 부동산, 세탁소 등 다양한 MD 업종을 추천할 수 있는 입지 조건까지 갖추고 있으며 외부 노출 및 개방감이 우수할 뿐 아니라 배후수요 유입에 최적화된 동선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대단지 내 독점 상가로 두터운 고정 수요를 확보한 것이 포인트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4층, 12개동, 총 1,021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3월 완공돼 입주가 90%이상 되었으며 이처럼 1,000여 세대의 고정 고객을 품은 특급 입지 덕분에 상가 흥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중심의 각종 문화·업무시설 연계 가능성도 호재다. 역 주변 상가와 문화 시설, 업무 시설이 연계돼 지역 상권 발전 및 소비 활성화 촉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더불어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반월당역, 동대구역 등 대구 주요 지역을 빠르게 이동하는 유동인구의 거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두류공원, 학산공원 등 주변에 녹지도 풍부해 인구 유입 효과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상가 분양 관계자는 “입주가 90%이상 완료된 대단지 상가로 오는 14일 오픈을 앞두고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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