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윤아, 5년만에 신곡 '완벽한 여자'로 가요계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금윤아가 두번째 앨범 '사진첩' 이후 5년만에 신곡 '완벽한 여자'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완벽한 여자'는 '나같은 완벽한 여자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다가오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곡이다.
오랜만에 신곡을 낸 금윤아는 "오디션 프로인 헬로트로트 이후 방송 MC와 방송 프로 고정패널로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혔다"면서 "가사 내용처럼 완벽한 여자로 음악프로에 더 많이 서고 싶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세미트롯 장르
10대부터 50~60대까지 전 세대 아우르는 곡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금윤아가 두번째 앨범 '사진첩' 이후 5년만에 신곡 '완벽한 여자'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완벽한 여자'는 '나같은 완벽한 여자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다가오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곡이다.
작곡가 양재동작가들이 만든 '완벽한 여자'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세미트롯 장르곡으로, 10대부터 50~60대까지 전 세대가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다.
쉬운 멜로디와 기타 연주의 조화로 이루어져 듣는 이로 하여금 한번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쉬운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가수 금윤아의 편안한 보이스와 멋진 조화를 이뤄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하고 있다.
금윤아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배우시절 본명 김유나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면서 예명을 금윤아로 바꿨다.
서울예대 뮤지컬학과 졸업 후 '사랑은 비를 타고' '기막힌 스캔들' '두 도시 이야기' 등 연극 무대를 거쳐 뮤지컬 '햄릿'에서 헬레나 역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오랜만에 신곡을 낸 금윤아는 "오디션 프로인 헬로트로트 이후 방송 MC와 방송 프로 고정패널로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혔다"면서 "가사 내용처럼 완벽한 여자로 음악프로에 더 많이 서고 싶다"고 밝혔다.
신곡 "완벽한 여자"는 오늘 정오에 국내 최고의 글로벌 음원유통사 빅밴드에서 공개한다.
ee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맏형 진, 사회로 복귀...'첫 전역자 탄생에 다시 뭉친 BTS' [TF사진관]
- [2026 북중미WC 2R 최종] 한국에 진 중국 '기사회생'...북한 인니 '진출'
- [단독] 이솜, 차기작은 '리본'…변요한 만난다
- 민주, 상임위 가동…"與, 7개 드릴 테니 가져가라"
- 창당 100일 조국혁신당, '12석'은 성과…과제는
- [단독] 또 유명 헬스장 '먹튀'…환불커녕 폐업 직전까지 회원권 팔아
- [슈퍼에스파노바③]"카리나가 제안한 처피뱅…피로하지 않은 '쇠맛'"
- 업계 1위 SBI마저 고꾸라져…저축은행 2분기 괜찮나
- [취재석] '주식 논란' 소명 없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자격 있나
- 헬로비너스 유아라, 암 투병 고백…"악성 종양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