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전국 원전, 지진으로 인한 안전성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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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 부안 지진과 관련해 국내 모든 원자력시설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한빛 원전의 지진 계측 값이 최대 0.018g(지, 중력가속도)로 나타났으며, 이는 내진 설계기준인 0.2g에 미치는 못하는 것으로 원전 지진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여진 발생에 대비하여 원자력시설의 안전성을 계속해서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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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 부안 지진과 관련해 국내 모든 원자력시설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한빛 원전의 지진 계측 값이 최대 0.018g(지, 중력가속도)로 나타났으며, 이는 내진 설계기준인 0.2g에 미치는 못하는 것으로 원전 지진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원안위 지역 사무소가 모든 부지에 있는 원전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 점검을 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여진 발생에 대비하여 원자력시설의 안전성을 계속해서 확인할 예정입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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