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한라대, 2024 필름 페스타 14일 개최

김호천 2024. 6. 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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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학과는 14일 오후 5시 30분 CGV 노형에서 '2024 제주한라대학교 필름 페스타'를 개최한다.

개막작 '카오스'는 올해 방송영상학과를 졸업한 김민지 감독이 작품이다.

조인범 학과장은 "학생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열정, 창의력이 AI의 기술을 만나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영화제로 탄생했다"며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앞으로 필름 페스타를 제주 대표 영화 축제로 키우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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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주한라대학교 필름 페스타' 개막작 포스터 [제주한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학과는 14일 오후 5시 30분 CGV 노형에서 '2024 제주한라대학교 필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개막작 1편, 뮤직비디오 1편, 공익광고 1편, 다큐멘터리 1편, 단편영화 9편 등 모두 13편을 선보인다.

개막작 '카오스'는 올해 방송영상학과를 졸업한 김민지 감독이 작품이다.

이 작품은 디지털 소외계층이 키오스크를 사용하며 느끼는 긴장감과 어려움을, 사회 초년생이 취업 면접에서 겪는 긴장감과 연결해 표현했다.

조인범 학과장은 "학생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열정, 창의력이 AI의 기술을 만나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영화제로 탄생했다"며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앞으로 필름 페스타를 제주 대표 영화 축제로 키우려 한다"고 말했다.

주민 참여형 마을 만들기 업무협약 기념사진 [제주도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을만들기센터-생태관광센터, 마을 발전 업무협약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와 제주생태관광지원센터는 11일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및 생태 관광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 마을 환경 보전 및 개선, 마을 자원을 활용한 연구 등의 공동 협력 사업을 한다.

또 주민 참여형 마을 만들기 및 생태관광 육성 분야의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현재 서광동리 노인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곶자왈 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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