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군대 아닌 아미 곁으로"...진, 멤버들 마중 속 전역

김미류 2024. 6.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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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신병 훈련을 마치고 신병교육대 조교로서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진이 오늘 12일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슈가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마중을 나와 서로 포옹을 하며 '방탄소년단'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진의 다음 순서는 제이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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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신병 훈련을 마치고 신병교육대 조교로서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진이 오늘 12일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2년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18개월 동안 의무를 다했다. 특급 전사로 선발되는 등 충실히 복무를 마쳤다.

이날 슈가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마중을 나와 서로 포옹을 하며 '방탄소년단'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진은 다음날인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 행사에 참여해 곧바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 당일이다.

한편, 진의 다음 순서는 제이홉이다.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 완전체는 내년 6월 이후에 볼 수 있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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