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연예인 인생 최초로 60kg 몸무게” 갑작스런 변화에 충격(아침먹고가)

채널 ‘스튜디오 수제’

채널 ‘스튜디오 수제’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준희가 몸무게 증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웹 예능 '아침먹고 가2'에 출연한 고준희는 자신을 둘러싼 '버닝썬'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장성규는 "공백기가 꽤 길었는데 복귀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하시는데 응원하고 싶다"며 고준희를 만났다.

고준희는 장성규와 만나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3주 동안 10kg이 쪄서 충격을 받았다. 진짜 바지가 안 잠겼다. 연예인 되고 나서 60kg대가 된 게 처음이었다. 원래는 6자리가 넘어간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고준희는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을 할 거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거밖에 없는 거 같다. 난 계속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을 하는 게 좋다"고 시선을 끌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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