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뜬 류수영, 요리프로로 데뷔→첫 시식은 ♥박하선…유재석도 '순삭먹방'

김현록 기자 2024. 6. 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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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선생' 류수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떴다.

1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48회에는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막내에서 대치동 수학 강사가 된 박유림과 미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컵밥의 신 송정훈 그리고 미국 스탠퍼드대 셰프로 초대 받은 '어남선생' 류수영이 출연한다.

취미로 시작해 저명한 실력자로, 스탠퍼드대학이 인정한 셰프 류수영이 '유퀴즈 온 더 블럭'으로 유재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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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어남선생' 류수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떴다.

1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48회에는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막내에서 대치동 수학 강사가 된 박유림과 미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컵밥의 신 송정훈 그리고 미국 스탠퍼드대 셰프로 초대 받은 '어남선생' 류수영이 출연한다.

취미로 시작해 저명한 실력자로, 스탠퍼드대학이 인정한 셰프 류수영이 '유퀴즈 온 더 블럭'으로 유재석과 만난다.

요리 초보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는 국민 레시피로 누적 1억 뷰 달성을 이룬 류수영 자기님은 최근 스탠퍼드대 강연에 초청된 소회와 현지에서 느낀 한식의 위상, 구글 본사 앞 레스토랑에서 레시피 개발까지 나선 에피소드 등을 풀어낸다.

배우로 활동했지만 그는 사실 명지대 경영학과에 다니던 1998년에는 동기였던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SBS ‘최고의 밥상’이라는 요리 대결에 출연하며 방송과 연을 맺었다. 당시부터 정우성을 담은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가 아닌 요리 경연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류수영의 반전 이력과 신메뉴를 가장 먼저 시식한다는 아내 박하선의 반응이 공개돼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새로운 면 레시피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즉석에서 펼쳐진 요리쇼에 눈을 떼지 못한 유재석은 "스탠포드대 강연 다녀올 만하다"라며 순삭 먹방을 선보인다. 음식에 대한 남다른 철학, 밥 한 끼로 전하는 류수영 자기님의 따뜻한 진심을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 제공|tvN '유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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