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두 손 꼭 잡고"...뷔·정국, 애틋한 국뷔

[Dispatchㅣ연천(경기)=정영우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육군 복무를 마치고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전역했다.

진은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부대를 빠져나왔다.

슈가를 제외한 RM, 제이홉, 정국, 뷔, 지민이 함께 부대를 찾아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진은 오늘 12일 군 생활을 마무리한다. 2022년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18개월 동안 의무를 다했다. 특급 전사로 선발되는 등 충실히 복무를 마쳤다.

진은 다음날인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 행사에 참여해 곧바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 당일이다.

한편, 진의 다음 순서는 제이홉이다.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 완전체는 내년 6월 이후에 볼 수 있다.

"형 뒤로 졸졸~"

"다시 잡은 두 손"

"오래 기다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