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지진 피해 5건, 인명피해 없지만 4개교는 '휴업’
신하영 2024. 6. 12.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전 8시 26분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인근 학교에서도 피해를 입었다.
교육부는 이날 학교 지진 피해가 5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3개교와 김제 1개교, 대전 1개교에서 학교건물에 일부 균열이 발생한 것이다.
다만 지진 피해를 우려, 학사일정을 조정한 학교는 발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지진 학교 피해 현황 집계
단축·원격수업 전환, 등하교 조정도
단축·원격수업 전환, 등하교 조정도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12일 오전 8시 26분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인근 학교에서도 피해를 입었다.
교육부는 이날 학교 지진 피해가 5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3개교와 김제 1개교, 대전 1개교에서 학교건물에 일부 균열이 발생한 것이다.
교육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지진 피해를 우려, 학사일정을 조정한 학교는 발생했다. 충북·충남·전북·전남에서 휴업한 학교가 4곳으로 집계됐다. 충북과 전북의 2개교는 단축수업을 실시했으며 충남의 1곳은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전북의 1곳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반값 임대…아이 낳을 용기 북돋웠다
- 사라진 예비신랑, 범인은 약혼녀를 짝사랑한 남자였나 [그해 오늘]
- “군인인데요” 도시락 480개 주문하고 ‘노쇼’…알고보니 ‘사칭’
- ‘37세’ 먹방 유튜버, 갑자기 사망…비만에 의한 심장마비 탓?
- "가축 뜯어 죽여 피범벅" 인천 농장, 들개 습격에 불안감 확산
- “천재적 재능으로 국위선양”…‘음주 사망사고’ DJ, 선처 호소한 이유
- 헬로비너스 유아라, 암 투병 고백… "긴급 수술 받아" [전문]
- “물에 사람이 떠있어요”…해변서 숨진채 발견된 50대 여성
- 삼바·셀트리온 취업 1번지…1학년부터 '대학원 수준 실험'
- "'영끌족'·역전세 쏟아지는 경매…지금이 기회" 입찰법정 가보니[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