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 다시 모인 BTS, '진 전역 축하'
박세완 기자 2024. 6. 12. 10:39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12일 오전 멤버 RM,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부대를 직접 찾아 전역을 축하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첫 타자로 2022년 12월 13일 입대한 맏형 진은 전역도 가장 먼저 했다. 그룹 내 첫 군필자인 진을 취재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수 십명의 취재진이 현장을 찾았다. 생생하게 현장 상황을 담는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됐는데 한 유튜브 채널은 동시 접속자 16만 명을 넘겨 방탄소년단의 여전한 화력을 실감케 했다.
진은 13일 서울 잠실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아미들과 만날 전역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12일 오전 멤버 RM,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부대를 직접 찾아 전역을 축하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첫 타자로 2022년 12월 13일 입대한 맏형 진은 전역도 가장 먼저 했다. 그룹 내 첫 군필자인 진을 취재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수 십명의 취재진이 현장을 찾았다. 생생하게 현장 상황을 담는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됐는데 한 유튜브 채널은 동시 접속자 16만 명을 넘겨 방탄소년단의 여전한 화력을 실감케 했다.
진은 13일 서울 잠실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아미들과 만날 전역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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