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날개 펼친 송강…'스위트홈' 시즌3, 내달 19일 공개

오명언 2024. 6. 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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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이 올여름 시즌3으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스위트홈' 시즌3을 내달 19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의미심장한 웃음을 띠고 있던 은혁이 숨긴 비밀, 괴물에게 잠식됐던 현수(송강)의 미래, 그리고 괴물로 태어난 아이(김시아)와 복잡한 모성애를 보여준 이경(이시영)의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가 시즌3에서 하나씩 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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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이 올여름 시즌3으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스위트홈' 시즌3을 내달 19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위트홈'은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사투 끝에 살아남은 주인공들인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진영, 유오성, 김무열이 그대로 출연한다.

시즌2는 괴물화가 진행돼 죽은 줄 알았던 은혁(이도현 분)이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살아 돌아오는 장면을 비추며 막을 내렸다.

의미심장한 웃음을 띠고 있던 은혁이 숨긴 비밀, 괴물에게 잠식됐던 현수(송강)의 미래, 그리고 괴물로 태어난 아이(김시아)와 복잡한 모성애를 보여준 이경(이시영)의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가 시즌3에서 하나씩 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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