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록 밴드 나씽 벗 띠브스, 9개월 만에 내한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록을 대표하는 밴드 나씽 벗 띠브스(Nothing But Thieves)가 8월 내한 공연을 한다.
영국 록 신을 대표하는 밴드로 입지를 굳건히 한 나씽 벗 띠브스의 내한 공연 티켓은 10일~11일 유얼라이브 앱에서 선예매가 진행됐고 예스24티켓에서 일반 예매가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21일 KBS 아레나서 개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영국 록을 대표하는 밴드 나씽 벗 띠브스(Nothing But Thieves)가 8월 내한 공연을 한다.
주식회사 바른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유얼라이브가 주관하는 나씽 벗 띠브스의 내한 공연은 오는 8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나씽 벗 띠브스의 내한 공연은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만이다.
2012년 영국 에식스 지방에서 결성된 나씽 벗 띠브스는 프론트맨 코너 메이슨(Conor Mason), 기타의 조 랭그리지-브라운(Joe Langridge-Brown), 기타와 키보드의 도미닉 크레이크(Dominic Craik), 베이시스트 필립 블레이크(Philip Blake) 그리고 드러머 제임스 프라이스(James Price)로 구성된 5인조 록밴드다.
에너지 넘치는 록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결합한 2015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Nothing But Thieves'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7위에 안착시키며 단숨에 영국 록의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했다.
이어 'Amsterdam(암스테르담)' 'Soda(소다)' 등의 히트곡이 수록된 앨범 'Broken Machine(브로큰 머신)'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2위에, 후속작 'Moral Panic(모랄 패닉)'을 3위에 올려놓으며 기세를 올렸고 지난해 발매된 'Dead Club City(데드 클럽 시티)'로 해당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영국 록 신을 대표하는 밴드로 입지를 굳건히 한 나씽 벗 띠브스의 내한 공연 티켓은 10일~11일 유얼라이브 앱에서 선예매가 진행됐고 예스24티켓에서 일반 예매가 진행 중이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맏형 진, 사회로 복귀...'첫 전역자 탄생에 다시 뭉친 BTS' [TF사진관]
- [2026 북중미WC 2R 최종] 한국에 진 중국 '기사회생'...북한 인니 '진출'
- '강경' 野 '전략 부재' 與…국회, '거부권 정국' 수렁
- 민주, 상임위 가동…"與, 7개 드릴 테니 가져가라"
- 창당 100일 조국혁신당, '12석'은 성과…과제는
- [단독] 또 유명 헬스장 '먹튀'…환불커녕 폐업 직전까지 회원권 팔아
- [슈퍼에스파노바③]"카리나가 제안한 처피뱅…피로하지 않은 '쇠맛'"
- 업계 1위 SBI마저 고꾸라져…저축은행 2분기 괜찮나
- [취재석] '주식 논란' 구연경, 소명 의지 없다면 LG복지재단 떠나야
- 헬로비너스 유아라, 암 투병 고백…"악성 종양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