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항서 피로 날린다...세라젬, 글로벌 기업 엑스웰과 맞손

김성진 기자 2024. 6. 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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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글로벌 웰니스 기업 엑스웰과 협업해 미국 공항에 입점했다.

엑스웰은 공항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선별·진단하는 시스템을 비롯해 마사지, 뷰티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하는 글로벌 회사다.

세계 주요 공항들에서 마사지와 스트레칭, 네일 케어 등을 하는 '엑스프레스 스파' 브랜드를 운영한다.

엑스프레스 스파는 미국과 아랍에미리트, 터키 등 전세계 15개개 공항에 32개 지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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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글로벌 웰니스 기업 엑스웰과 협업해 미국 공항에 입점했다. 엑스웰은 공항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선별·진단하는 시스템을 비롯해 마사지, 뷰티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하는 글로벌 회사다. 세계 주요 공항들에서 마사지와 스트레칭, 네일 케어 등을 하는 '엑스프레스 스파' 브랜드를 운영한다.

엑스프레스 스파는 미국과 아랍에미리트, 터키 등 전세계 15개개 공항에 32개 지점을 두고 있다. 세라젬은 지난달 엑스프레스 스파의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지점에서 마스터 V6를 이용한 마사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으로 필라델피아와 올랜도 국제공항 등으로 서비스를 늘릴 계획이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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