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근접 신축 남천동 '봄여름가을겨울남천역' 분양 시작

2024. 6. 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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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남천역'의 분양이 시작됐다.

부산 역세권에 주거하고 싶은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부정하지 못할 선택기준 1순위가 바로 입지이다.

지하철 역세권의 주거공간은 변함없이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생활 편의시설 및 교육까지 모두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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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남천역’의 분양이 시작됐다.

부산 역세권에 주거하고 싶은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부정하지 못할 선택기준 1순위가 바로 입지이다. 지하철 역세권의 주거공간은 변함없이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생활 편의시설 및 교육까지 모두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이 가운데 ‘봄여름가을겨울남천역’은 지하철2호선 남천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황령터널과 광안대교에 근접해 차량 기준으로 서면까지 5분, 해운대까지 15분 정도에 이동이 가능하다. 추후 황령3터널이 개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 여건도 기대 가능하다.

남천초, 용소초, 남천중, 한바다중, 수영중, 부산 동여고, 대연고, 경성대, 부경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학군들 또한 주변에 위치해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용 59m²부터 전용 84m²등 4가지 타입으로, 입주자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 총 73실이며 4bay 평면 위주로 구성됐다.

드레스룸 외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외출 시 조명과 가스 등을 조절하고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첨단 주거 편의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또한 주민운동시설, 주민회의실 등의 생활 필수 커뮤니티시설로 편의성을 더했다.

경성대, 부경대 대학상권과 광안리 해변상권, 남천 해변시장 등이 가까이 위치하여 생활편의시설을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교통 여건 및 학군이 뛰어난 입지라 분양 희망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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