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내내 오른 두산로보틱스…9만원 넘보며 10%대 강세[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로보틱스(454910) 주가가 12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16분 두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8400원(10.42%)원 오른 8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월 31일 7만 2400원에 장을 마친 두산로보틱스는 이달 7거래일 내내 상승 중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의 주가가 강세인 상황에서 두산이 자본 효율을 개선하고 주주환원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두산로보틱스(454910) 주가가 12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16분 두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8400원(10.42%)원 오른 8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9만 800원까지 상승하며 약 3개월 만에 9만 원대를 터치하기도 했다.
5월 31일 7만 2400원에 장을 마친 두산로보틱스는 이달 7거래일 내내 상승 중이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두산그룹의 지주사 두산이 두산로보틱스 지분 일부를 보호예수 종료 후 현금화 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의 주가가 강세인 상황에서 두산이 자본 효율을 개선하고 주주환원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두산로보틱스는 보호예수 종료 물량 우려에 주가가 약세를 보인 바 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시청역 인도 돌진 운전자 동승 아내 "지혈 안 돼…저도 죽는 줄 알았다"
- '역주행 돌진' 사고 은행 직원들 회식 후 귀가하다 참변…"참 허무하다"
- "못 잡을 줄 알았지?" 밀양가해자 신상 추가 폭로…"부산 철강회사 재직"
- 중학생 흉기 난동…"OO야, 괜찮아. 놔!" 선생님·학생 6명 엉겨 붙어 말렸다[영상]
- 9명 참사인데…'핱시' 이주미 "당연한 하루 애틋하게 살아야지" 뭇매
- "참변 은행 인트라넷에 본인상 4명"…시청역 인근 직장인 '트라우마'
- 현아,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놀라운 글래머 몸매
- '96㎏→45㎏' 최준희, 눈에 띄는 잘록 허리…토끼 모자로 귀여움까지 [N샷]
- '음주운전 후 자숙' 김새론, 카페 매니저 취업…깜짝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