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투데이] "더운데 수돗물이나 한 모금" 1980~1990년대 학교 수돗물
윤영균 2024. 6. 12. 10:19
정수기 없이 수돗물로 갈증 달래던 1982년·1996년 대구 학교들의 모습
요즘은 대부분 유치원과 학교에 정수기가 설치돼 있고, 정기적으로 검사도 하고 있지만 1980년대, 199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당번'이 주전자에 수돗물을 채워 교실 앞쪽에 두기도 했고, 성질 급한 학생들은 아예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1982년과 1996년 대구 학교들의 수돗가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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