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맏형' 진 전역 소식에…증권가 "기대만발" 하이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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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이 제대한 가운데 하이브의 주가가 상승 중이다.
진은 BTS 7명의 멤버 중 첫 번째로 제대하게 됐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BTS 진이 제대 이후 여러 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슈퍼스타의 활동 재개는 실적뿐만 아니라 노이즈로부터의 탈피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며 마냥 놓기엔 밸류에이션으로 보나, 수급으로 보나 너무 좋은 자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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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이 제대한 가운데 하이브의 주가가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는 전날보다 3000원(1.52%) 오른 20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진은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진은 BTS 7명의 멤버 중 첫 번째로 제대하게 됐다. 진은 전역 다음 날인 13일부터 곧바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BTS 진이 제대 이후 여러 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슈퍼스타의 활동 재개는 실적뿐만 아니라 노이즈로부터의 탈피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며 마냥 놓기엔 밸류에이션으로 보나, 수급으로 보나 너무 좋은 자리"라고 평가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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