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을 대표하는 10대 술에 양촌생막걸리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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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을 대표하는 술 10종이 선정됐다.
도는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2024년 충남 술 톱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오는 25∼3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서울 북촌에서 운영하는 전통주 갤러리에서 충남술 톱텐 제품 특별전시회와 시음회를 열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충남 술 톱텐 인증마크를 디자인해 역대 선정된 양조장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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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을 대표하는 술 10종이 선정됐다.
도는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2024년 충남 술 톱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주류 전문가·소믈리에 등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와 일반인 현장 평가 등을 합산해 30개 양조장에서 출품한 44개 제품을 평가했다.
그 결과 양촌생막걸리, 해미읍성 딸기 스파클링 와인, 한산소곡주 생주, 태안법주 16, 귀품 한산소곡주, 능이주, 천안호두주, 오크블루, 추사40, 팔로미 소주 더오크 26이 충남 10대 술에 이름을 올렸다.
디자인상은 새벽달 화이트가 받았다.
도는 오는 25∼3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서울 북촌에서 운영하는 전통주 갤러리에서 충남술 톱텐 제품 특별전시회와 시음회를 열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충남 술 톱텐 인증마크를 디자인해 역대 선정된 양조장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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