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음식 배달 3사 모아 상생방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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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음식 배달 플랫폼 3사를 소집해 자영업자들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8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관계자와 만나 배달 플랫폼과 입점 소상공인 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외식업주들이 배달 플랫폼의 신규 요금제 상품 때문에 수수료 부담이 너무 크다고 호소하자 배달 3사에 이런 내용을 전달하고 상생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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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음식 배달 플랫폼 3사를 소집해 자영업자들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8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관계자와 만나 배달 플랫폼과 입점 소상공인 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가 음식배달 플랫폼 업체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외식업주들이 배달 플랫폼의 신규 요금제 상품 때문에 수수료 부담이 너무 크다고 호소하자 배달 3사에 이런 내용을 전달하고 상생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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