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공기 차단 기술’ 적용으로 새로운 패러다임…로이첸, 진공 용기 ‘아이바큠’ 출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6. 12.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1일, 로이첸은 식품의 신선도를 혁신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진공 밀폐용기인 'I VACUUM(아이바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3중 공기 차단 기술을 적용한 진공 용기 아이바큠은 진공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함은 물론 자동 진공 펌프인 아이바큠 실러를 이용해 단 한 번의 터치로 보관 식자재를 손쉽게 진공상태로 만들어 식품의 신선도 보존 기간을 대폭 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 로이첸 >
지난 11일, 로이첸은 식품의 신선도를 혁신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진공 밀폐용기인 ‘I VACUUM(아이바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3중 공기 차단 기술을 적용한 진공 용기 아이바큠은 진공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함은 물론 자동 진공 펌프인 아이바큠 실러를 이용해 단 한 번의 터치로 보관 식자재를 손쉽게 진공상태로 만들어 식품의 신선도 보존 기간을 대폭 늘렸다.

최근 비싸지는 식자재로 인해 가정의 장바구니가 부담되고 있다. 이런 비싼 식자재를 일반 밀폐용기에 보관하게 되면 며칠 보관하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아이바큠은 비싼 식자재를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해 바큠 실러를 이용해 자동으로 용기 내의 공기를 밖으로 배출해 용기를 진공상태로 만들고, 3중 공기 차단으로 외부의 공기가 용기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일반 보관 용기보다 최대 5배 오랜 기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1~2인 가구는 요리하고 남은 식자재나 배달 후 남은 음식을 장기간 보관할 필요성이 크며, 이런 음식들은 종류와 크기가 다양해 이에 맞는 용기의 크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야 한다. 이에 아이바큠은 총 7가지 사이즈를 개발해 소비자의 이런 욕구를 충족했다.

아이바큠은 편리성에서도 탁월하다.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식기세척기를 이용해 세척할 수 있고 열탕 소독을 이용해 위생적인 소독을 할 수도 있다.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아이바큠을 개발한 로이첸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이바큠 진공 용기는 고객들이 식품을 더욱 신선하고 건강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 제품이 식품 보관 방식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로이첸 아이바큠 진공 용기는 올해 6월 11일 공식 런칭했다. 아이바큠은 공식 판매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