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마지막 싱글 발매..."우리의 우연, 그리고 운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키미키가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판타지오는 12일 "위키미키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코인시데스티니'(CoinciDestin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룹 해체를 앞두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위키미키만의 특별한 이야기와 진정성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위키미키가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판타지오는 12일 "위키미키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코인시데스티니'(CoinciDestin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코인시데스티니'는 '우연의 일치'(Coincidence)와 '운명'(Destiny)의 합성어다. 우연인 듯하지만 멤버 8명과 키링(팬덤명)은 운명이었다는 의미다.
그룹 해체를 앞두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지난 7년 간 소중한 추억을 쌓은 이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과 함께 애틋한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지수연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위키미키만의 특별한 이야기와 진정성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짙은 여운을 안긴다.
위키미키는 지난 2017년 데뷔했다. 총 5장의 미니앨범과 다수 싱글을 발매했다. 개인 활동도 병행했다. 드라마 OST, 뮤지컬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번 신곡은 해체 전 마지막 완전체 음원이다. 미니 5집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7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