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성황리에 끝나···25만명 참여

이현호 기자 2024. 6. 12.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기는 음악 축제로 기획돼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찬열과 가수 지코, 넬, 창모 등이 무대에 올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운영하는 먹거리 시장도 열려 6·25 전쟁 참전국 음식, 참전용사들이 먹었던 주먹밥, '군대리아' 햄버거와 건빵튀김 등이 판매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국가보훈부
[서울경제]

국가보훈부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8∼9일 서울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메모리얼페스타에 약 25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끝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기는 음악 축제로 기획돼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찬열과 가수 지코, 넬, 창모 등이 무대에 올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운영하는 먹거리 시장도 열려 6·25 전쟁 참전국 음식, 참전용사들이 먹었던 주먹밥, ‘군대리아’ 햄버거와 건빵튀김 등이 판매됐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젊은 세대도 호응을 보내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이라는 의미와 취지에 공감해준 점이 고무적”이라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