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중국서 떼돈 벌었다...'70억 아파트' 가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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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70억 원대인 고가의 아파트를 손에 넣게 된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온라인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최초공개‼️6년 만에 꺼낸 버닝썬 진실.. 고준희, 그동안 편집되었던 진짜 이야기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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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고준희가 70억 원대인 고가의 아파트를 손에 넣게 된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온라인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최초공개‼️6년 만에 꺼낸 버닝썬 진실.. 고준희, 그동안 편집되었던 진짜 이야기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준희는 갤러리아 포레 자가 입성, 버닝썬 루머 등을 직접 언급했다.
장성규는 "오늘 출연자는 갤러리아 포레 실거주하시는 분이다. 최초의 남배우(김지훈)는 트리마제였고, 최초의 여배우는 갤러리아 포레에 산다. 성수동의 양대 산맥에 살고 있다"며 "이 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파트다. 갤러리아 포레는 TOP 10 안에 든다. 그리고 여기가 유명해 진 게 그것 때문이다. 김수현 배우가 3채를 갖고 있어서 뉴스에 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성규가 "김수현과 마주친 적이 있냐"라고 묻자, 고준희는 "같은 동이어서 마주친 적도 있다. 만나면 서로 그냥 '안녕하세요'만 한다"라고 담담히 밝혔다. 고준희는 "거주한 지 얼마나 됐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10년은 넘은 거 같다. 12년 정도 된 거 같다"라며 "자가로 들어온 건 아니고 처음에 반전세로 이사했다. 운이 좋게 살고 있다가 '그녀는 예뻤다' 작품이 조금 잘됐다. 광고도 20대 넘게 찍고 중국에 가서 드라마도 찍었다"라고 전했다.
장성규는 "중국 드라마 페이가 10배 정도 된다고 하던데 맞냐"라고 물었다. 고준희는 "맞다. 근데 중국도 할리우드처럼 시스템이 다르다. 우리나라처럼 회당이 아니라 거기는 '1일에 얼마' 이런 식으로 데이페이를 준다. 그때 집을 자가로 할 수 있는 형편이 됐다"라며 6년간의 반전세 생활을 마치고 자가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출연료가 높다는 것은 이미 여러 스타를 통해 많이 알려졌다.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추자현과 이다해도 이를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이다해는 중국 라이브 커머스의 어마어마한 매출을 언급했다. 이다해는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제약이 많다. 꼭 중국어만 해야 하고 외국말이 절대 안 된다"라며 "하고 싶다고 그냥 트는 것도 아니다. 외국 아티스트는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씨도 다 하는데 보통 100억원은 그냥 나온다. 4, 5시간 만에"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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