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무극전적국민관광지 일원 국도변에 복합쉼터 조성

윤우용 2024. 6. 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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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2026년 말까지 국비 등 31억원을 들여 음성읍 소여리 무극전적국민관광지 인근 국도변에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쉼터에는 주차장(33대 주차 규모), 화장실, 매점, 전기차 충전소가 들어선다.

음성 군정 홍보관과 디지털 사이니지(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 한국 전쟁 당시 감우재 전투에서 희생된 이들을 위한 추모 공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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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전경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충북 음성군은 2026년 말까지 국비 등 31억원을 들여 음성읍 소여리 무극전적국민관광지 인근 국도변에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쉼터에는 주차장(33대 주차 규모), 화장실, 매점, 전기차 충전소가 들어선다.

음성 군정 홍보관과 디지털 사이니지(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 한국 전쟁 당시 감우재 전투에서 희생된 이들을 위한 추모 공간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3월께 착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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