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유럽 Paybis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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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글로벌 앱 운영사 모빌렛이 유럽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인 Paybis와 페이코인 온램프(on-ramp) 기능 등의 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 성공적으로 페이코인 글로벌 앱을 론칭한 이후 해외 결제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빌렛이 Paybis의 거래 솔루션을 연동해 페이코인 글로벌 앱에서 온램프 서비스가 가능하게 될 경우 페이코인의 가상자산 시장에서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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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페이코인 글로벌 앱 운영사 모빌렛이 유럽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인 Paybis와 페이코인 온램프(on-ramp) 기능 등의 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aybis의 솔루션을 페이코인 글로벌 앱에 연동해 페이코인(PCI)을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Paybis는 이용자 3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신용카드, 직불카드, 은행 송금, 디지털 지갑(Skrill 및 Neteller)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통해 가상자산을 사고 팔 수 있는 온·오프램프(On-ramp·Off-ram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180 여개 국가에서 150개 이상의 법정화폐·가상자산 옵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용 가능 국가·취급 통화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빌렛 CEO 오오무라 리이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개발 연동 등을 논의했다”며 “하반기 중 개발 연동을 완료해 온램프(On-ramp)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전문 업체인 알케미페이를 통한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 개발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7월 중 실 결제가 이뤄질 전망으로 사용자의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페이코인을 취급할 수 있는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성공적으로 페이코인 글로벌 앱을 론칭한 이후 해외 결제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빌렛이 Paybis의 거래 솔루션을 연동해 페이코인 글로벌 앱에서 온램프 서비스가 가능하게 될 경우 페이코인의 가상자산 시장에서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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