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그룹, ESG 캠페인으로 ‘빗물받이 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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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지난 11일, 골프존타워서울 소재지인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빗물받이 배수구 오염원 제거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임동진 골프존뉴딘홀딩스 브랜드실장은 "지역 사회 주민분들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이 함께 ESG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은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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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지난 11일, 골프존타워서울 소재지인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빗물받이 배수구 오염원 제거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빗물받이 정화 활동은 골프존뉴딘그룹의 ESG 캠페인 ‘온그린(On Green)’의 취지로 진행됐다. 온그린 캠페인은 골프존뉴딘그룹에서 지역 사회의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사적 ESG 활동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2년간 한강숲 가꾸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활동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 골프존, 골프존CM 등 그룹사 임직원 30여 명과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및 지역 주민 2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장마철 침수를 대비하기 위한 빗물받이 주변 정화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스티커 부착 및 지역사회 플로깅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붙인 고래 모양 스티커는 ‘바다의 시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빗물받이에 버린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면서 발생하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이다.
임동진 골프존뉴딘홀딩스 브랜드실장은 “지역 사회 주민분들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이 함께 ESG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은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계열사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펼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골프존은 2021년 10월 ESG경영 실천을 목표로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경영 목표들을 달성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ESG경영 활동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2023 K-ESG 경영대상’에서 대상과 동반성장위원회의 ‘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도 주요 계열사인 골프존커머스는 골프존마켓 전 지점에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며, 골프존카운티는 셀프체크인 서비스 도입을 통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수질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ESG경영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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