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지도자의 최대급 무덤, 85년만에 발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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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최고 지배층 무덤군으로 알려진 '고령 지산동 고분군 5호분'이 85년만에 재발굴된다.
국립경주문화연구소는 "고령 지산동에만 고분이 720기 정도 남아있는데 이 중 발굴 조사된 것은 10기로 채 10%가 되지 않는다"며 "대가야 고분은 봉토 내부에 여러 무덤이 있는 게 특징으로 이번 전면적 발굴 조사를 통해 가야 시대의 축조 기법, 매장 의례, 출토 유물 등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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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최고 지배층 무덤군으로 알려진 ‘고령 지산동 고분군 5호분’이 85년만에 재발굴된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고령군은 고령군청에서 12일 오전 고령 지산동 고분군 5호분 발굴조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지난해 9월 가야문화권의 6개 고분군과 함께 ‘가야고분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 5호분’은 가야 고분 중에서도 최대급에 해당한다. 일제강점기인 1939년에 발굴조사 됐으나 현재는 간략한 조사내용과 조사하는 모습, 출토유물이 담긴 사진 몇 장만이 전해져 재발굴 필요성이 수차례 검토됐다.
국립경주문화연구소는 "고령 지산동에만 고분이 720기 정도 남아있는데 이 중 발굴 조사된 것은 10기로 채 10%가 되지 않는다"며 "대가야 고분은 봉토 내부에 여러 무덤이 있는 게 특징으로 이번 전면적 발굴 조사를 통해 가야 시대의 축조 기법, 매장 의례, 출토 유물 등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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