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응답자 49%, "사내메신저 '열람 기능'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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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며, 업무 효율 면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6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메신저 사용 여부와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3%가 회사에서 사내 메신저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어 응답자의 86.2%는 사내 메신저는 업무 효율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은 사내 메신저를 업무 외 용도로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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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며, 업무 효율 면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6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메신저 사용 여부와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3%가 회사에서 사내 메신저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어 응답자의 86.2%는 사내 메신저는 업무 효율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은 사내 메신저를 업무 외 용도로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46.5%는 사내 메신저를 통해 동료들과 사담을 나눈다고 답했다.
일부 사내 메신저에 관리자가 직원들의 대화 내용을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에 대해, 응답자의 49.2%가 '그런 기능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고 답했으며, 또 75.6%가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나흘간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82%p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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