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애슐리 델리' 누적 판매량 20만개 돌파

김민성 기자 2024. 6. 12.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킴스클럽 강서점에 처음 선보인 '애슐리 델리'가 오픈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랜드킴스클럽에 따르면 애슐리 델리 오픈부터 지난달까지(3월27일~5월) 강서점 전체 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성장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오는 26일과 다음달 각각 킴스클럽 부천점과 강남점에 애슐리 델리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킴스클럽 강서점 애슐리 월드델리 모습(사진=이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이랜드킴스클럽은 킴스클럽 강서점에 처음 선보인 '애슐리 델리'가 오픈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애슐리 델리는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 퀸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를 담아내 원하는 만큼 집어 갈 수 있도록 한 델리 전문 매장이다. '마트 안의 뷔페' 콘셉트로 총 150여 종의 델리 제품을 선보였다.

전 메뉴를 3990원대에 선보이고 매장에서 셰프가 직접 조리해 바로 내놓는 방식을 통해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애슐리 델리는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기는 뷔페 형식의 홈파티부터 1인 직장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집에서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한 끼까지 외식·배달을 대체하는 가정 간편식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랜드킴스클럽에 따르면 애슐리 델리 오픈부터 지난달까지(3월27일~5월) 강서점 전체 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성장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오는 26일과 다음달 각각 킴스클럽 부천점과 강남점에 애슐리 델리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