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김밥 다음은 막걸리?… 국순당, 1년 내 최고가

정민하 기자 2024. 6. 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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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등 K-푸드(음식) 테마와 맞물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국순당이 12일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국순당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2.14%) 오른 71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 국순당은 7590원까지 상승하며 1년 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날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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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등 K-푸드(음식) 테마와 맞물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국순당이 12일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순당 제공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국순당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2.14%) 오른 71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 국순당은 7590원까지 상승하며 1년 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날인 11일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바 있다.

이는 K-푸드 다음 테마가 막걸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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