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야호(BADTITUDE)’ 퍼포먼스 공개, MV 4천만뷰 돌파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인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였다.

6월 12일 소속사에 따르면 배드빌런은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공식 채널 '퍼포먼스37' 콘텐츠를 통해 싱글 1집 'OVERSTEP(오버스텝)' 수록곡 '야호(BADTITUDE)'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퍼포먼스37은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다양한 앵글로 만날 수 있도록 한 오리지널 콘텐츠다. 배드빌런은 명불허전 파워풀한 걸스 힙합을 선보였다.

배드빌런은 시작부터 강렬한 트월킹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격렬한 동작에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이어지는 칼군무와 다인원 군무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배드빌런 영원히 사랑해줄 사람 손", "진짜 잘한다", "경이로운 댄스" 등 호평을 남겼다.

배드빌런은 스튜디오 춤에서 데뷔 타이틀곡 'BADVILLAIN'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 이어 '퍼포먼스37', '릴레이 댄스' 등을 통해 잇달아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4,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야호(BADTITUDE)' 뮤직비디오와 'BADVILLAIN' 안무 연습 영상 등 배드빌런 관련 콘텐츠들이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신인 그룹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에서 활약한 휴이와 윤서, '육각형 멤버' 이나 빈 켈리 등 7인으로 구성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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