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미국 FOMC 앞두고 관망세…보합권 등락

채새롬 2024. 6. 12.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378.8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장보다 0.8원 오른 1,379.2원에 개장했다.

한국시간 이날 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이어 13일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공개를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러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12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378.8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장보다 0.8원 오른 1,379.2원에 개장했다.

한국시간 이날 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이어 13일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공개를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7.23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6.32원보다 0.91원 올랐다.

srch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