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신혼집 전세 입주 후 하자 40군데 발견…미리 체크해야"('홈즈')

정혜원 기자 2024. 6. 12.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장동민이 신축 전·월세 입주 시 체크리스트를 공개한다.

집 안을 둘러보던 장동민은 신축 전·월세 입주 시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장동민은 '신도시'와 '뉴타운' 차이점을 설명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소개한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구해줘! 홈즈'. 제공| MBC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신축 전·월세 입주 시 체크리스트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개그맨 이상준과 트로트 가수 강예슬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방송에는 을지로역 인근으로 이사를 원하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은 늦둥이 딸을 둔 4인 가족으로 현재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말 남편이 서울로 이직을 하면서 출·퇴근 왕복 시간만 4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힌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이 들어 서울로 이사를 결심했으며, 직장이 있는 을지로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의 서울 지역을 바란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큰 아들을 위해 도보권에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로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복팀에서는 강예슬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한다. 덕팀에서는 이상준이 대표로 출격한다. '홈즈' 임장 동호회를 결성한 세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65층 초고층 아파트다. 장동민은 청량리를 교통의 요충지로 소개하며, 앞으로 지하철 노선이 10개로 증설될 예정이라고 소개한다.

실내에 들어선 세 사람은 뻥 뚫린 시티 뷰 거실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집 안을 둘러보던 장동민은 신축 전·월세 입주 시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그는 "이삿짐 들어가기 전에 특이사항을 체크한 뒤, 관리사무소와 집주인에게 무조건 알려야 한다. 저도 신혼집 전세로 입주할 때, 40군데를 발견해서 집주인에게 알렸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청량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청량리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인프라 탐색에 들어간다. 경동시장을 둘러보던 강예슬은 "MZ 사이에서 핫한 카페가 있다. 옛 경동극장 공간을 살린 카페"라고 소개한다. 이후 세 사람은 카페를 둘러보며, MZ 따라잡기에 도전했다고 한다.

'홈즈' 임장 동호회의 두 번째 동네는 동대문구 이문동으로 이문휘경 뉴타운 정중앙에 위치한 아파트라고 한다. 장동민은 '신도시'와 '뉴타운' 차이점을 설명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소개한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