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웃음꽃' 활짝…비니시우스·음바페·벨링엄, 나란히 시장 가치 TOP 3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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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선수 중 3명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축구 선수 TOP 3에 포함됐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 3명이 나란히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벨링엄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 뒤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페데리코 발데르데(레알 마드리드), 로드리(맨체스터 시티)가 가치가 높은 선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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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레알 마드리드 선수 중 3명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축구 선수 TOP 3에 포함됐다.
축구 컨텐츠를 제작하는 'Score90'은 11일(한국시간)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인용해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축구 선수 10명을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 3명이 나란히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이었다. 세 선수는 1억8,000만 유로(약 2,664억 원)의 가치를 자랑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브라질리언 다운 특유의 드리블이 최대 강점이다. 과거에는 골 결정력이 좋지 않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최근엔 단점마저 극복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부상에도 불구하고 39경기 24골 11도움을 몰아쳤다.
벨링엄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자마자 팀 에이스로 거듭났다. 새로운 팀에서 첫 시즌임에도 42경기 23골 1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관왕(UEFA 챔피언스리그, 라리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에 기여했다.
음바페는 다음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다. 2023-24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48경기 44골 10도움을 만들었다. 시즌 종료 후 PSG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선택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드도 세 선수와 같은 몸값을 자랑했다. 홀란드는 올 시즌 45경기 38골 6도움을 기록했다. 기회 대비 찬스를 못 살린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으나 프리미어리그(PL)에서 27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다.
그 뒤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페데리코 발데르데(레알 마드리드), 로드리(맨체스터 시티)가 가치가 높은 선수로 꼽혔다.
[가장 가치가 높은 축구선수 TOP 10]
공동 1위-비니시우스 주니오르(1억 8,000만 유로, 약 2,664억 원)
공동 1위-킬리안 음바페(1억 8,000만 유로, 약 2,664억 원)
공동 1위-주드 벨링엄(1억 8,000만 유로, 약 2,664억 원)
공동 1위-엘링 홀란드(1억 8,000만 유로, 약 2,664억 원)
5위-필 포든(1억 5,000만 유로, 약 2,220억 원)
6위-부카요 사카(1억 4,000만 유로, 약 2,072억 원)
7위-플로리안 비르츠(1억 3,000만 유로, 약 1,924억 원)
공동 8위-자말 무시알라(1억 2,000만 유로, 약 1,776억 원)
공동 8위-페데리코 발베르데(1억 2,000만 유로, 약 1,776억 원)
공동 8위-로드리(1억 2,000만 유로, 약 1,77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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