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별그대' 이후 10년 만에 아시아 투어 개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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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아시아 투어를 연다.
1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방콕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두 눈에 서로를 담을 수 있는 순간'이라는 의미의 타이틀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로 꾸미는 이번 투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약 10년 만이다.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으로 또 한 번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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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수현이 아시아 투어를 연다.
1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방콕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두 눈에 서로를 담을 수 있는 순간'이라는 의미의 타이틀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로 꾸미는 이번 투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약 10년 만이다. 오는 15일 방콕, 22일과 23일 요코하마,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가 확정됐고, 서울로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으로 또 한 번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 '눈물의 여왕'은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고, 최종회 시청률 평균 24.9%로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새 역사를 썼다.
종영 이후에도 그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기준으로 '눈물의 여왕'이 13주 연속 톱10에 든 것. 2023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들 가운데 13주 연속으로 주간 순위 톱10에 오른 작품은 '눈물의 여왕'이 유일하다.
김수현은 오는 7월 28일 CJ ENM 'KCON LA 2024'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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