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선재 없는 발리에서 뭐 해?
장정윤 기자 2024. 6. 12. 08:46
배우 김혜윤이 발리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발리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윤은 머리를 하나로 따고선 체리 무늬의 미니 원피스와 샌들을 착용했다. 특히 김혜윤 원피스 사이로 보이는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김혜윤은 푸른 하늘과 수영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미소를 띠며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달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았다. ‘선재 업고 튀어’ 배우들은 드라마가 흥행에 따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김혜윤은 스케줄에 따라 참석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상대역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일정으로 불참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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