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남남서쪽서 규모 4.7 지진…진동 수도권까지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6. 12.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26분 규모 4.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발생 정확한 위치는 북위 35.70 동경 126.71이다.

일반 건물에 약간의 피해가 발생하며, 부실한 건물에는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며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26분 규모 4.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발생 정확한 위치는 북위 35.70 동경 126.71이다.

예상 진도는 전북에서 최대 진도 Ⅶ다. 일반 건물에 약간의 피해가 발생하며, 부실한 건물에는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이다.

광주와 전남, 충남에서는 진도 Ⅵ가 기록됐다. 모든 사람이 느끼고 일부 무거운 가구가 움직이며, 벽의 석회가 떨어질 수 있다.

그밖의 경기, 경남, 경북, 대전, 세종, 충북에는 진도 Ⅲ이 기록됐다.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며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한다.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질 수 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