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윤아 ‘완벽한 여자’ 온다

금윤아 ‘완벽한 여자’ 앨범재킷

가수 금윤아가 ‘헬로트로트’ 이후 첫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가수 금윤아가 두번째 앨범 ‘사진첩’ 이후 5년만에 신곡 ‘완벽한 여자’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오늘 정오 공개되는 ‘완벽한 여자’는 작곡가 양재동작가들의 곡으로 밝고 10대부터 5~60대까지 들을 수 있는 신나는 세미트로트 곡이다. 전 세대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기타 연주의 조화로 이루어져 듣는 이로 하여금 한번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쉬운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나같은 완벽한 여자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다가오라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 곡은 가수의 목소리와 음악의 조화가 곡을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수 금윤아는 오디션 프로인 ‘헬로트로트’ 이후 방송 MC와 방송 프로 고정패널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가사 내용처럼 완벽한 여자로 음악프로에 더 많이 서고 싶어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곡 ‘완벽한 여자’는 오늘(12일) 정오에 국내 최고의 글로벌 음원유통사 빅밴드에서 공개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