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진 전역, BTS 멤버 모일 듯…경찰 80명·경호 인력 현장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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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약 1년 6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친다.
진은 오늘(12일) 경기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전역하는 첫 멤버다.
현장에는 팬들이 보낸 응원 버스, 전역을 축하하는 현수막 등이 가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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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약 1년 6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친다.
진은 오늘(12일) 경기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전역하는 첫 멤버다.
현장에는 팬들이 보낸 응원 버스, 전역을 축하하는 현수막 등이 가득 하다.
군 복무 중인 다른 멤버들이 휴가를 내고 마중을 나올 전망이다. 다만 현장에서 멤버들이 모이는 모습을 만나보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전날(11일) 현장에 오는 것을 삼가달라는 소속사의 공지에 따라, 현장까지 찾아온 팬들은 적다.
다만 예상치 못한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경찰 80여 명, 연천군 민방위, 소방 인력 등이 동원됐다. 사설 경호 인력들도 모여 현장을 통제했다.
진은 13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 행사에 참석해 팬들을 만난다.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와 팬미팅 행사 '석진, 날씨 맑음'을 연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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