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Magnetic’, 日 오리콘서 걸그룹 단일곡 최단기 1억 스트리밍

이민지 2024. 6. 12.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6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리콘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이 지난 10일 기준 누적 1억 197만 1,413회 재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빌리프랩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6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리콘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이 지난 10일 기준 누적 1억 197만 1,413회 재생됐다.

오리콘은 “지난 4월 8일 자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 첫 등장한 ‘Magnetic’이 차트 진입 11주 차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라며 “이는 같은 차트 내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한 역대 여성 그룹의 단일곡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소개해��.

아일릿의 인기는 일본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두드러진다. ‘Magnetic’은 스포티파이에서 이미 누적 스트리밍 2억 회를 돌파(5월 21일 기준)했는데 이 또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기 신기록이었다.

특히 이들은 앞서 ‘Magnetic’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4월 20일 자) 91위, ‘SUPER REAL ME’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93위(5월 11일 자)에 오르며 K-팝 데뷔앨범·데뷔곡 최초의 성과를 배출했다.

아직 별다른 해외 활동이 없는 신인임에도 꾸준히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지난 11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5일 자)에서 ‘Magnetic’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18위, 23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SUPER REAL ME’는 ‘월드 앨범’ 10위에 자리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