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파이팅" 김한나・김진아 치어리더, 중국전 직관 '유니폼도 핫하게' [MD★스타]
김도형 기자 2024. 6. 12. 08:15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김한나, 김진아 치어리더가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직관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최종전에서 후반 16분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런 가운데 두 치어리더는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직관 인증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한나는 '오늘은 붉은악마’라는 멘트와 함께 경기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붉은악마 머리띠에 상의로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선택했다. 태극기 마크 페이스 페이팅으로 포인트를 줬다. 손흥민 이강인 등의 모습이 담긴 현수막 앞에서도 인증샷을 남겼다.
김진아는 '축구장 행사 갈 때마다 매번 느끼는 점. kt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붉은색의 유니폼과 연청바지를 매치해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리폼한 것으로 보이는 크롭 국가대표 유니폼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한편, 김한나는 KBO리그 KIA타이거즈에서, 김진아는 kt위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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