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7일 연속 1위…누적 50만 돌파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2만215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가족의 탄생'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2만215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1만1667명이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가족의 탄생'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지난 5일 개봉한 '원더랜드'는 첫날부터 1위를 기록했으며, 일주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할리우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같은 날 1만4847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144만9919로 집계됐다. 3위는 '그녀가 죽었다'로 이날 990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15만4298명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