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서 즐기는 호텔 레스토랑"…롯데호텔 서울, 팝업스토어 운영

롯데百 본점서 '푸드 밸리 인 소공' 선보여

'푸드 밸리 인 소공'(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 서울이 14일부터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호텔 레스토랑의 메뉴를 선보이는 '푸드 밸리 인 소공'(FOOD VALLEY IN SOGONG)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롯데호텔 서울의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일식, 중식, 양식, 베이커리 등의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일식당 모모야마의 일본식 김밥 후토마끼, 중식당 도림의 유린기와 멘보샤, 라세느 인기 메뉴인 바다 장어와 등갈비 튀김, 라자냐와 아란치니 등을 준비했다.

또한 룸서비스 베스트 메뉴인 데리야끼 치킨 덮밥과 함께 델리카한스의 통단팥빵과 페스츄리 꽈배기, 디저트들도 준비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이 호텔의 인기 메뉴를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최고급 식재료로 정성스레 만든 다양한 요리를 취향에 따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