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에 날린 끝내기…천신만고 끝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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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SG는 오심에 9회 끝내기 승리를 날렸지만, 연장에서 기어이 끝내기 적시타가 터져 천신만고 끝에 KIA를 눌렀습니다.
6대 6으로 맞선 9회 말, SSG는 투아웃 1, 2루에서 이지영이 안타를 터뜨렸고, 2루 주자 에레디아가 홈에 들어와 끝내기 승리를 완성하는 듯했습니다.
SSG가 비디오 판독 기회를 모두 소진해 승부는 연장에 돌입했는데, 연장 10회 박지환이 팀을 구했습니다.
끝내기 적시타를 날려 7대 6,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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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SG는 오심에 9회 끝내기 승리를 날렸지만, 연장에서 기어이 끝내기 적시타가 터져 천신만고 끝에 KIA를 눌렀습니다.
6대 6으로 맞선 9회 말, SSG는 투아웃 1, 2루에서 이지영이 안타를 터뜨렸고, 2루 주자 에레디아가 홈에 들어와 끝내기 승리를 완성하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주심이 갑자기 에레디아의 아웃을 선언했습니다.
홈 플레이트를 찍지 않았다는 건데, 느린 화면으로 보면 손가락이 모서리를 정확히 스쳤습니다.
[중계 멘트 : 모서리에 정확하게 터치가 됐네요.]
SSG가 비디오 판독 기회를 모두 소진해 승부는 연장에 돌입했는데, 연장 10회 박지환이 팀을 구했습니다.
끝내기 적시타를 날려 7대 6,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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