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총서 대야 전략 논의…외교안보특위 등 가동

이성훈 기자 2024. 6. 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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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의원총회를 여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법사위·운영위 등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응수하기 위한 여당의 국회 운영 기조를 논의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전략을 의논하기 위해 당분간 매일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단독으로 구성한 국회 상임위에 불참하는 대신 15개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민생 현안을 챙긴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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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장실 복도 점거한 국민의힘 의원들

국민의힘이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 구성 협상 대야 전략을 논의합니다.

연이틀 의원총회를 여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법사위·운영위 등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응수하기 위한 여당의 국회 운영 기조를 논의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전략을 의논하기 위해 당분간 매일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교육개혁특위와 재난안전특위, 외교안보특위, 노동특위 등 4개 특위 전체 회의를 개최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단독으로 구성한 국회 상임위에 불참하는 대신 15개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민생 현안을 챙긴다는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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