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바이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 13일 개최

박주영 2024. 6. 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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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사노피·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가 참여하는 'KAIST 바이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을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KAIST 창업원이 주관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연사들은 패널 토론에도 참여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과 기업가치 상승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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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참여
바이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 포스터 [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사노피·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가 참여하는 'KAIST 바이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을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KAIST 창업원이 주관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라이언 브롱크 사노피 글로벌 사업개발 책임자와 도미닉 에리스만 노바티스 면역 부문 연구 책임자의 연설에 이어 독일 머크사의 벤처캐피털 'M벤처스' 사내창업가가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해외연사들은 패널 토론에도 참여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과 기업가치 상승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뉴로토브 등 7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회,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자들과 간 일대일 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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