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진 오늘 전역‥"현장 방문 삼가달라"

신경민 리포터 2024. 6. 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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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오늘 전역합니다.

소속사는 팬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의 전역을 하루 앞둔 어제,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공지를 띄웠는데요.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별도 행사는 없다"고 밝혔고요.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면서, "진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방탄소년단 멤버로는 가장 먼저 입대한 뒤, 신병 교육을 마치고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 왔는데요.

전역에 맞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위해 모두 휴가를 냈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소속사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요.

진은 전역 이튿날이자 데뷔 11주년을 맞는 내일 기념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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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967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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