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파열' 여파…인천공항 이착륙 지연 계속
여현교 기자 2024. 6. 12. 07:30
어제(11일)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던 화물기의 타이어가 파열돼 1 활주로 사용이 12시간 넘게 중단되면서 항공기 수백 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인천공항공사가 화물기를 활주로에서 끌어내 운영이 재개됐지만,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국제선 755편, 국내선 14편의 운항이 늦어졌습니다.
사고 여파는 오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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