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DGIST, 뇌 속 세포들 간 소통방법을 집대성한 종설 논문 발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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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엄지원·고재원 뇌과학과 시냅스 다양성 및 특이성 조절 연구단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성상교세포-신경세포 상호작용에 대한 종설논했다고 11일 밝혔다.
■ 포스텍은 장진아 기계공학과·생명과학과·IT융합공학과·융합대학원 교수와 황동규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응용기술센터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이 바이오프린팅과 조직 조립 기술을 결합해 복잡한 좌심실 근육의 섬유 구조를 정확하게 재현한 모델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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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엄지원·고재원 뇌과학과 시냅스 다양성 및 특이성 조절 연구단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성상교세포-신경세포 상호작용에 대한 종설논했다고 11일 밝혔다. 성상교세포는 신경세포와 가까이 있어 시냅스 형성을 돕고 새로 생긴 시냅스를 안정시키며 약하거나 부적절한 시냅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다.
■ 포스텍은 장진아 기계공학과·생명과학과·IT융합공학과·융합대학원 교수와 황동규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응용기술센터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이 바이오프린팅과 조직 조립 기술을 결합해 복잡한 좌심실 근육의 섬유 구조를 정확하게 재현한 모델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와 수행 중인 인공지능(AI) 공동연구 프로젝트가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두 대학 간의 활발한 국제 교류로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시작해 2025년까지 GIST-MIT AI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인간 중심의 물리 시스템 설계를 위한 인간 컴퓨터-상호작용(HCI)+인공지능(AI)'을 주제로 올해 연구협력 2단계에 진입했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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