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DGIST, 뇌 속 세포들 간 소통방법을 집대성한 종설 논문 발표 外

이채린 기자 2024. 6. 12. 0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엄지원·고재원 뇌과학과 시냅스 다양성 및 특이성 조절 연구단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성상교세포-신경세포 상호작용에 대한 종설논했다고 11일 밝혔다.

■ 포스텍은 장진아 기계공학과·생명과학과·IT융합공학과·융합대학원 교수와 황동규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응용기술센터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이 바이오프린팅과 조직 조립 기술을 결합해 복잡한 좌심실 근육의 섬유 구조를 정확하게 재현한 모델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IST 연구팀은 성상교세포-신경세포 상호작용에 대한 종설논문을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엄지원·고재원 뇌과학과 시냅스 다양성 및 특이성 조절 연구단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성상교세포-신경세포 상호작용에 대한 종설논했다고 11일 밝혔다. 성상교세포는 신경세포와 가까이 있어 시냅스 형성을 돕고 새로 생긴 시냅스를 안정시키며 약하거나 부적절한 시냅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다. 

■ 포스텍은 장진아 기계공학과·생명과학과·IT융합공학과·융합대학원 교수와 황동규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응용기술센터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이 바이오프린팅과 조직 조립 기술을 결합해 복잡한 좌심실 근육의 섬유 구조를 정확하게 재현한 모델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와 수행 중인 인공지능(AI) 공동연구 프로젝트가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두 대학 간의 활발한 국제 교류로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시작해 2025년까지 GIST-MIT AI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인간 중심의 물리 시스템 설계를 위한 인간 컴퓨터-상호작용(HCI)+인공지능(AI)'을 주제로 올해 연구협력 2단계에 진입했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