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최지우, 톱스타의 조촐한 생일파티 현장 '찐 행복 미소'

이게은 2024. 6. 1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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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49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11일 최지우는 "Thank you~"라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75년 6월 11일 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이한 최지우는 집에서 소박하게 축하 분위기를 즐긴 모습.

최지우는 미니 케이크와 촛불을 바라보며 희미한 미소를 지었고 이내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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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지우가 49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11일 최지우는 "Thank you~"라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75년 6월 11일 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이한 최지우는 집에서 소박하게 축하 분위기를 즐긴 모습. 최지우는 미니 케이크와 촛불을 바라보며 희미한 미소를 지었고 이내 불을 껐다. 민낯, 수수한 자태에도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의 뒤를 이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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